보홀 해상 투어 중 유명한 나팔링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나팔링 투어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보홀 해상 투어
나팔링 스노클링
📍 위치 : napaling drive, Panglao, Bohol
💰 입장료 : 300페소 7,500원
🥽 장비 대여 : 마스크, 오리발, 구명조끼 대여료 각 150페소 각 3천7백 원
⌛ 입장 가능 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
나팔링 포인트 (나팔링 리프)
나팔링 포인트는 보홀 공항이 있는 팡라오섬 북쪽에 위치한 스노클링(다이빙) 포인트예요.
많은 분들이 숙소로 이용하시는 알로나 비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나팔링 포인트 특징.
나팔링 포인트 특징은 배를 타지 않고도 수영해서 도달한 지점에 수 천 마리의 정어리떼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나팔링 포인트는 얕은 수심에도 정어리떼를 볼 수 있어서
다이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이에요.
절벽을 낀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나팔링 포인트예요.
발이 닿는 수심부터 시작하니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놀 수가 있어요
대부분의 바다는 아침 일찍 가야지 시야도 좋고 물도 맑아서 좋아요.
아침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
비용
나팔링 포인트 입장료는 1인당 300페소예요. (7,500원)
성인, 아이 똑같습니다.
입장료 내는 곳은 2곳인데 두 곳 모두 가격이 동일해요.
입장료에는 나팔링 포인트 1시간 이용, 가이드 비용, 샤워 시설 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가이드의 경우 그냥 주위를 지켜주는 라이프가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해주는 건 아니고 고프로등 액션캠이 있다면 찍어달라고 하면 사진 및 영상을 엄청 잘 찍어 준다고 소문이 나있어요.
장비 대여
마스크 150페소 3천7백 원, 오리발 150페소, 구명조끼 150페소 3천 7뱍원
각 대여 비용이 150페소로 3천7백 원 정도 하기 때문에 전부 빌리면 1만 원이 넘어가요.
한국에서 미리 마스크와 오리발은 준비해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알로나 비치에서 이동하는 방법.
투어 없이 진행하신다면 툭툭이라고 불리는 트라이시클 기사분과 흥정해서 이용해야 해요.
왕복 이동 및 2시간 대기까지 500페소로 흥정할 수 있어요. (12,500원)
더 많은 세부, 보홀 여행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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