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직항이 생기면서
보홀로 여행을 많이들 떠나세요!
아고다 기준
한국인이 올해 추석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예약한 곳도 보홀이었다고 해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가지만
보홀의 문제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라고 불리는 차량을 흥정해서 다녀야해요.
이마저도 초콜릿힐 등
유명 관광지에는 타고 갈 수 없어요.
이럴때 정해진 곳이 아닌
시간 만큼 어디든 갈 수 있는
택시 투어가 큰 도움이 돼요.
보홀 즐길거리
보홀 택시 투어
1. 택시투어란?
진짜 택시가 오는 건 아니고
승용차나 밴 차량이 투어를 진행해줘요.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보홀을 즐길 수 있어요.
2. 저렴한 가격
✓ 승용차 4시간 기준
2,800페소 (7만원)
✓ 승용차 8시간 기준
3,200페소 (8만원)
8시간 기준 현지 드라이버가
오는데도 10만원도 안 할 정도로
저렴해요.
3. 진행 방법
진행 방법은 4시간 또는 8시간 시간과
승용차를 사용할지 밴을 사용할 지 선택하시면 돼요.
✓ 4시간 기준
팡라오 섬 투어, 반딧불 관찰, 사우스 팜 투어
정도 할 수 있어요.
✓ 8시간 기준
고래상어 고나찰, 초콜릿힐 등을 갈 수 있어요.
기준 시간 초과시
1시간 마다 1,000페소씩 추가 요금이
발생해요.
4시간과 8시간은
400페소 (1만원) 요금 차이가
나기 때문에
📌 처음 부터 8시간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4. 보홀 택시 투어 후기
📌 긍정적 후기
차량이 깨끗했다, 드라이버가 친절 했다 등
좋은 후기들이 훨씬 많아요.
📌 부정적 후기
시간 엄수가 잘 안지켜졌다.
그리고 ICM 몰에 갈때 추가 요금이 있었다.
원하지 않는 ATV 사항을 계속 권했다 였어요.
아무래도 한국인 사람이 운영하는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불평사항들이 있는 것 같아요.
📌 추가 요금 지역
클룩 보홀 택시투어에 표시되어 있는
추가 요금 지역
5. 보홀 택시 투어 해? 말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업체보다
2~3배 정도 저렴한건 확실해요.
단, 한국인과 소통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없어요.
이런 점들은 보홀 여행 정보 많이 올려드리고 있으니
여행 정보 많이 알고 계시면
현지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상품만 이용하셔도
충분하실 거에요!
필리핀에 살면서
필리핀 여행 정보를 진솔하게
남겨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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