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중 협회 6월 국내 정기 투어 (ft. 오픈워터 & 레스큐 다이버 수여식)

 

주룩주룩 장마가 시작되기전 

인천수중협회에서 진행하는 6월 정기투어에 무사히 다녀온 스쿠버 칸입니다! 

 

오전 6시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만나 강원도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약 4시간 걸리는 거리를 달리고 또 달려 항상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베짱이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다이빙 진행은 첫날 3회 그리고 다음날 희망하는 사람들에 한해 2회 총 5회 진행하였습니다.

 

인천, 김포, 예산에서 모인 총 17분의 회원들과 함께 신나는 다이빙 진행했습니다.

 

예산 형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두렵지 않습니다 ㅎㅎ

 

ㅠㅡㅠ 엄청 귀여운 아드님 때문에 놀러오셔도 힘드신 형님 ㅋ 

 

 

25m 수심에서도 수온 12도 이상 나와서 생각 보다 따뜻(?)해서 놀랐던 투어였습니다.

항상 투어 갈 때 마다 저를 놀라게 해주는 동해 바다입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에 이뤄진 오픈워터 & 레스큐 다이버 수여식

 

오픈워터 교육생

레스큐 다이버

처음 스킨스쿠버 매력에 빠진 오픈워터 분들.

그리고 매력에 푹 빠진 나머지 계속 스쿠버 정진하시는 레스큐 다이버분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느 레포츠, 스포츠나 마찬가지겠지만 일정 조건이 갖추어지면 레벨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레벨이 모든 걸 증명해주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레벨인 레스큐 다이버가 되는 것은 처음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 스쿠버 경험, 지식을 채우기 위해 이왕 레스큐 다이버가 되신 분들은  계속 스쿠버 연습하셔야 할 것입니다.

 

혹시 스쿠버 자격증 취득 후 한참 스쿠버를 하지 않아 불안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저에게 연락주시면, 박태환 수영장에서 스쿠버 리뷰 교육 해드리겠습니다!

 

이상 이번에도 6월 정기 투어 재미나게 놀다온 스쿠버 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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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다이빙 하실 분들 모집하고 있습니다!

✔ 스쿠버 자격 소지후 풀장에서 스쿠버 연습 하 실 분들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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