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히낙다낙 동굴은 보홀 여행 히든스팟이예요.
발리카삭 투어나 안경원숭이 투어만큼은 아닌
아직은 한국분들이 많이 알지는 알지 못하는 곳이에요.
정어리떼와 수영을 하는 나팔링 투어 장소에서 차량으로 약 5~10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나팔링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묶어서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팔링 투어와 묶어서 진행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려요!
히낙다낙 동굴
📍 위치 : JRG2+496, Bingag, Dauis, Bohol
⌛ 시간 : 오전 8시 ~ 오후 4시
💰 입장료 : 50페소 / 수영할 경우 125페소 (구명조끼 지급)
🤿 스노클링 장비 빌리는 곳 없음
보홀 히낙다낙 동굴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예요.
동굴 내부에는 자연 채광이 들어와 매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줘요.
ㅣ히낙다낙 동굴 도착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성인, 소아 모두 1인당 50페소(1,250원) 수영하는 사람은 125페소(3,125원)예요.
동굴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둡기 때문에 수영 추가 요금을 낸 사람과 안 낸 사람을 구분할 수가 없어요
(구명조끼로 구분 가능)
그냥 수영을 진행해도 괜찮겠지만 괜히 걸리면 망신이겠죠?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이름, 일행 수를 적고 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아직 안 알려진 거지
히낙다닥 동굴은 이미 보홀 유명 관광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때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 매우 좁기 때문에
올라오는 사람들을 기다려야 하며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럽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ㅣ동굴 안쪽
100m가량 이어지는 동굴에 종유석과 석순을 비롯 깊은 수심의 석호를 갖고 있으며, 최소한의 빛만 들어오는 신비로운 동굴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전해줘요.
히낙다난이 세상에 소개된 것은 어느 농부가 두 개의 구멍에 호기심으로 돌을 던졌고 물이 튀는 소리를 듣고 동굴 안에 물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해요.
이후 사다리를 만들어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관광을 했는데 이때 세부아노어로 사다리를 뜻하는 히낙다난(Hinagdanan)으로 동굴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동굴에 물이 있는 곳은 지름은 약 15 ~ 20M 정도 되어 보여요.
사진보다 훨씬 어둡기 때문에 동굴에서 수영하시는 걸 약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그래서 혹시 수중 랜턴 같은 게 있으면 가지고 가면 훨씬 재미있게 동굴에서 수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ㅣ주의사항 및 기타 정보
1. 오리발 착용 금지
프리다이버, 스노클링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만
오리발은 착용할 수 없어요.
2. 새? 박쥐?
동굴 안에 새들이 날아다녀요.
박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새인 것 같아요!
3. 미끄러워요!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 좁고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항상 내려가실 때 조심하셔야 해요.
4. 구명조끼 필수 착용!
동굴 안의 물은 바닷물이 아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무조건 착용하시고 노시는 걸 추천해요!
나팔링! 스노클링 히낙다낙 동굴 체험
하루 여행 일정 코스 짜보기!
알로나 비치에서는 약 15~20분 정도 걸리고 나팔링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5~10분 정도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나팔링 정어리떼 스노클링과 히낙다낙 동굴 체험을 같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짧게 즐기시면 호텔 출발부터 3시간 정도 길게 하시면 5시간 정도 코스가 돼요.
보홀에는 택시 등이 안 잡히기 때문에 툭툭이 기사와 대기 시간 등을 합의하셔야 해요.
이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무조건 돈을 높게 부르기 때문에 여러 툭툭이 기사분들과 이야기해보시고 흥정하셔야 합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더 기다렸다, 날씨가 안 좋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돈을 더 달라고 하기 때문에
돈 결제는 마지막 내리고 나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다음에 더 자세하고 유익한 보홀 여행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보홀 자유 여행 지도
✔ 세부
✔ 체험 다이빙
✔ 호핑투어
✔ 스킨 스쿠버 교육
✔ 펀다이빙
→ 칸강사 소개
교육 및 투어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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